제11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

  • #KNoLL(한국) #광주
  • 작성일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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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8. 11. 30(금) 14:00 ~ 18:00
▣ 장소 : 전남대학교 용지관 광주은행홀
▣ 주최 :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
▣ 주관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남대학교 LINC+사업단, ETRI 호남권연구센터, 광주리빙랩네트워크
▣ 후원 : CJ헬로, 전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프로그램 

시  간


세부 내용


13:30~
14:00               
사전등록


14:00~
14:20

                                    
개회 및 참석자 소개
환영사: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
축사: 이병훈 (광주광역시 부시장)
인사말: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14:20~
16:00

                                     
                                    
■ 발표 1
농촌마을 혁신 성공 및 실패 사례
- 김명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촌개발처 농촌계획부장)
■ 발표 2
청춘창고
- 이재성 (순천시청 경제관광국 경제진흥과장)
■ 발표 3
ICT를 통한 착한상상 및 다문화가족 공동체 프로젝트
- 이보현 ((주)엔유비즈 대표)    
■ 발표 4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
- 이경주 (전남대 LINC+사업단 기획행정실장)                                     
16:00~
16:10                   
휴식 및 토론 준비                        
16:10~
17:10


■ 자유토론
(좌장) 송위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곽현미 (광주광역시 일자리노동정책관)
         ​ 권석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디지털문화본부 디지털문화기획팀 팀장)
         ​ 성지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이정일 (광주북구사회적경제연합회 회장, 주식회사 다우환경 대표)
          정은희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 지역사회혁신센터 센터장)
                            
17:10~
18:00


질의 및 종합정리                                 


전남대학교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남대학교LINC+사업단, ETRI호남권연구센터, 광주리빙랩네트워크(GNoLL)가 협력하여 진행된 제11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KNoLL) 포럼이 30일 오후 전남대학교 용지관 광주은행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주요 참석자 사진

 전국에서 모인 리빙랩 전문가 및 대학, 공공기관, 기업, 시민사회 등 다양한 영역의 지역사회혁신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과 지역사회혁신, 리빙랩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정병석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남대학교의 교목인 느티나무가 많은 사람에게 넉넉한 그늘을 마련해주는 것처럼 대학의 자산이 지역민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환영사: 정병석 전남대 총장

이번 포럼에서는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혁신 리빙랩 사례와 성과들을 발표하고,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방안과 방향성 등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 됐다. 
     
먼저 김명일(한국농어촌공사 농촌개발처 농촌계획부) 부장은 ‘농촌마을 혁신 사례’를 주제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농촌지역 사회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농촌마을과 중소기업, 공공기관 간의 상생협력 프로그램과, 지역개발자문단 사례를 소개했다. 



발표 1: 김명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촌개발처 농촌계힉부 부장

  
허범행(순천시청 경제관광국 일자리창출팀) 팀장은 오래된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청년들 스스로 운영지침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는 ‘청춘창고’ 사례를 소개했다. 지금까지 48만명이 방문하면서 청년일자리창출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발표 2: 허범행 순청시청 경제관광국 일자리창출팀 팀장

이보현(주식회사 엔유비즈) 대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다양한 문제들을 ICT 전반의 활용 주체와 함께 풀어가는 ‘디지털 사회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젠트리피케이션을 예방하기 위한 ‘1913송정역시장’ 사례와 함께 전남대학교LINC+사업단, 광주리빙랩네트워크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 ‘친정엄마’ 사례를 통해 ICT기술 및 디지털 시민이 사회문제 해결의 효율적인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발표 3: 이보현 엔유비즈 대표

 이경주(전남대학교LINC+사업단) 교수는 이번에 선정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중심으로 전남대학교의 지역사회혁신 사례들을 소개했다. ‘아이디어리얼라이즈 리빙랩’, ‘디자인씽킹 리빙랩’ 등을 선제적으로 수행하면서,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 4: 이경주 전남대학교 LINC+ 사업단 교수

 이어진 토론에서는 송위진(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자들과 함께 리빙랩을 통한 지역사회혁신 사례들을 논의하며, 동시에 지속적인 사회혁신이 이뤄질 수 있는 지역사회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토론자는 곽현미(광주광역시 일자리경제실) 일자리노동정책관, 권석원(한국정보화진흥원 디지털문화본부 디지털문화기획팀) 팀장, 성지은(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정일(광주북구사회적경제연합회) 회장, 정은희(경남대학교LINC+사업단 지역사회혁신센터) 센터장이 맡았다. 
     



토론 사진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의 축사를 대독한 곽현미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이렇게 오랫동안 한자리에 있도록 하는 리빙랩은 특별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이 리빙랩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혁신의 생태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고, 전문성과 시민성의 결합모델로서 광주·전남이 리빙랩 성공사례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 참석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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