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과 한국화학연구원은 3월 13일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밀려오는 거대 해조류,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과학기술+사회혁신 포럼'을 공동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나라 해안지역에서 사회·경제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해조류 대발생의 현황을 파악하고, 수확기술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대응방안을 모색하였다.

본 포럼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이영석 실장(연구기획실)이 사회를 맡았으며, 다음과 같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영석 한국화학연구원 연구기획실 실장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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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소장 

“제주 거대 해조류 문제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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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포항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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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거대 해조류 문제의 현황과 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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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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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해조류 대발생 현황과 해결방안에 대한 고찰”에 대하여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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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현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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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해조류 기계적 대응방안(거대 해조류 수확기술의 현황)”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주제발표 후에는 송위진 STEPI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고영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전문위원, 김정하 성균관대학교 교수, 성지은 STEPI 연구위원, 한형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책조정과장이 참여하는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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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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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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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위진 STEPI 선임연구위원은 "이번 사례가 대형 연구과제에만 집중하던 출연연이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